기사 메일전송
ETA 폭탄테러 소행 주장
  • 없음
  • 등록 2007-01-12 09:49:00

기사수정
  • 동시에 "휴전은 변화 없다"밝혀, 용의자 2명 프랑스에서 체포
지난 달 마드리드 공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는 ETA 휴전을 끝냈다. 바스크 분리주의 무장조직 ETA는 9일 (현지 시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12월 30일 마드리드 공항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했지만 동시에 바스크 신문에 공개된 성명을 통해 9개월 간의 휴전은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당국은 이미 차량 폭탄테러가 ETA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폭탄테러로 2명의 에콰도르 이민자가 사망하고 20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5층 주차빌딩이 붕괴되고 공항의 최신식 터미널이 피해를 입은 폭탄테러 후 스페인 정부는 얼마 되지 않은 평화 협상은 끝났다고 밝혔다. ETA는 주로 공격의 소행을 인정하며 밝히는 바스크 지방 신문 가라에서 이번 폭탄테러 공격의 책임을 인정했다. 9일 또한, 경찰은 2명의 ETA 요원 용의자를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체포했다고 스페인 내무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2명의 용의자 체포는 공항 폭탄테러 이후 첫 구금 사례이다. 두 용의자들은 지난 주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서 압수된 차량 폭탄과 12월 23일 발견된 ETA 무기 은닉처와 연계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 왔다. 스페인 내무부는 용의자들의 이름을 밝혔으며 이들의 사진을 배포했다. 스페인 경찰과 공조하고 있는 프랑스 경찰은 스페인과의 국경 근처, 프랑스 남부 마을에서 체포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ETA는 3월 22일 선언한 휴전이 영구적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로 인해 약 40년간 지속되 800명의 사망자와 수 천명의 부상자를 낸 ETA의 무력 사용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ETA는 바스크 지방의 독립을 원한다. ETA는 전통적으로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북 쪽인 프랑스 남부를 후방 병참기지로 이용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프랑스와 스페인 경찰의 협력이 증대되자 프랑스에서의 ETA활동은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CNN에 스페인 감옥에 500여 명, 프랑스 감옥에는 100명 이상의 ETA 죄수, 용의자들이 구금돼 있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