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세계 태권도인 10만 명과 서울 초등학교 학생 5만 명이 매년 체험학습을 하기위해 화순을 방문한다.
화순군(군수 전완준)과 지구촌 여행문화원(대표 송경미)은 29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광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매년 15만 명의 관광객을 화순에 유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미국.유럽.아프리카 등 매년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세계 태권도인 10만 명이 필수코스로 화순에서 2~3일간 체험학습을 하고 간다. 또 서울지역 초등학생 5만 명도 매년 화순에서 템플 스테이 등 체험학습이나 생태관광을 하게 된다.
세계 태권도인 10만 명은 매년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데 여태까진 서울과 경상도만 투어지역에 포함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화순군과 지구촌 여행문화원이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올해부턴 이들 태권도 관광단이 반드시 화순에서 2~3일간 머물다 가는 페키지 프로그램에 화순이 추가된 것.
또한 서울지역 초등학생 수학여행단 5만 명이 매년 화순에서 템플 스테이나 민박으로 화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에 참여한다.
이처럼 세계 태권도인과 서울지역 초등학생 등 15만 명이 화순을 방문하게 된 배경은 지구촌 여행문화원이 서울시 관광협회와 이미 업무협약을 끝내고 한국 투어에 반드시 화순을 포함시키기로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우리가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자산은 자연환경밖에 없다"며 `운주사와 연계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비전 1030의 실천으로 화순이 테라피 타운이란 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화순이 지향하고 있는 궁극적 목표는 보건.의료 관광에 있다"고 말했다.
송경미 지구촌 여행문화원 대표는 `세계 태권도인과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화순의 역사 문화와 자연환경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어린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이들을 다시 오게 만드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