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한국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9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은 44.7%로 미국 영화의 45.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 37.2%에서 7.5%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상반기 17.2% 포인트로 벌어졌던 미국영화와의 격차를 크게 좁힌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한국 영화를 찾은 관객 수도 3천 2백 26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8% 증가했고, 매출액은 2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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