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와, 꽃이네”라는 주제로 제4회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압화공예대전에는 압화 액자, 가구, 생활용품, 악세서리 등 4개 분야에 국내외에서 총 5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지난 3월30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모작품 중 국내작품 244점과 외국작품 6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고양시장상이 주어지는 최고상인 종합대상에는 김은희(49세. 서울 동작)씨의 압화 악세서리 ‘봄날의 정원’(사진)이 선정되었다.
분야별 대상에는 액자분야 이영혜(인천 부평)씨와 가구분야 김현정(울산 울주)씨, 생활용품분야 김수진(경기 양주)씨, 악세서리분야 이현경(서울 용산)씨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국제공모작품 심사에서는 일본의 나카야마 요코씨가 출품한 ‘과일 낙원’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장상을 받게 되며, 최우수상에는 미국의 케이트 츄(Kate Chu)씨가 출품한 ‘화려한 가을’과 중국, 대만 등에서 출품한 4작품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호수공원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이때 국내수상자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외국의 수상자 20여명도 참여할 계획이어서 국제 행사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수상작 300여점은 4월23일부터 5월10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한국고양꽃전시회장에 전시되어 꽃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해 주게 된다. 고양시는 수상작 중 일부를 꽃의 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화훼가공상품으로 개발하여 민간 기술이전을 통한 여성일거리 창출에도 한몫할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