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홍성 갈산고에서 국경을 넘어 김좌진장군의 애국혼 기려
지난 13일 오후 3시에 홍성군 갈산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중국 해림시에 위치한 조선족 모범소학교 예술단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조선족 모범소학교는 1927년 10월에 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신창소학교’의 후신으로 교명은 10여 차례 바뀌었지만, 여전히 설립자인 ‘김좌진 장군의 구국정신과 애국혼을 계승한다’는 교육이념을 갖고 동포교육에 임하고 있다.
이번 예술단 공연은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근방에 위치하여 평소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는 갈산중·고등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져 김좌진 장군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민간외교로서도 그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날 공연에는 김을동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와 5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소학교 예술단은 중국의 56개 소수민족 연기연예부문 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에 빛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여서,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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