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피해 지원 등 예비비 4억4600만원 추석절 이전 지급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당진군이 입은 피해가 234억095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를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도 198억23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당진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소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64개소와 사유시설인 과수낙과 347ha, 산림도복 454개소, 비닐하우스 74ha, 인삼시설 105ha, 기타 40ha, 어선 24척, 생물 6000미 등의 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234억0958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17일까지 생계지원 주택피해지원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예비비) 4억4600만원을 투입한다.
예비비 지원내용은 주택피해 총 61동 ( 당진읍 7동, 합덕 4동, 송악 2동, 고대 5동, 석문 15동, 대호지 9동, 정미 9동, 면천 1동, 순성 3동, 우강 2동, 신평 3동, 송산 동)에 6억3000만원과, 석문 9가구, 고대 4가구, 당진 2가구 총 15가구에 15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추석명절 전인 17일까지 지급한다.
또 이에 대한 복구비도 198억2366만원 (국비 55억5062만원, 지방비 23억7884만원, 자부담 19억8237만원, 융자 99억1183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가용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인력 및 예산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수습복구를 하는데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고통과 실의에 빠진 군민이 빠른 시일 내에 재기기반을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우선 재난지원금(국비) 52여억원은 이달 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특별교부세 등 국비가 확정되면 빠른 시일내 지방비 부담하여 복구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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