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배창호 감독 선정
  • 편집
  • 등록 2010-10-11 12:41:00

기사수정
  • 심사위원에 장률, 박흥식, 저스틴 러너 감독, 이하나 프로듀서 위촉
오는 11월 4일 개막하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본심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30개국 총 58편의 작품을 심사할 심사위원장에는 배창호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장률 감독, 박흥식 감독, 저스틴 러너 감독, 그리고 이하나 프로듀서 등 국내외 저명한 4명의 영화인들이 배창호 감독과 함께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배창호 감독은 지난 30여 년 간, 약 20여 편에 달하는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 온 한국 영화계의 버팀목 같은 존재로 최근에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3부작 옴니버스 영화 〈여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속에 당대의 풍속도를 담아내는 한편, 삶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작품들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창호 감독은 특유의 날카로움과 공력을 발휘에 단편영화의 옥석을 가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창호 감독은 "영화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단편영화들을 만낙 되어 굉장히 기쁘다. 단편영화다운 패기와 개성들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나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라며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창호 감독과 함께 심사를 책임지게 될 심사위원으로는 장 를 감독, 박흥식 감독, 저스틴 러너 감독, 이하나 프로듀서 등 국내외 4명의 저명 영화인들이 선정되었다.
 
장 률 감독은 단편 〈11세〉로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망종〉, 〈경계〉를 비롯, 최근작 〈두만강〉까지 많은 작품들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면서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나도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 〈사랑해, 말순씨〉등  생생한 디테일과 따듯한 시선을 담은 작품들로 두터운 국내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박흥식 감독도 심사위원으로서 올해 처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는다.
 
2008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이었던 〈커밍홈〉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던 저스틴 러너 감독은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다.
 
저스틴 러너 감독의 〈커밍홈〉은 2008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이후, 선댄스영화제와 LA영화제를 비롯하여 40개가 넘는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소대괴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이었던 아만다 플러머와 함께 만든 첫 장편 영화 〈걸프렌드〉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저스틴 러너 감독은 심사위원직 제의에 선뜻 응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이하나 프로듀서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구미호 가족〉을 비롯해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잎싹:마당을 나온 암탉〉을 프로듀싱한 한국영화계 차세대 프로듀서로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이자 강사로 재직 중이다.
 
국내외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총 5인의 심사윈원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경쟁부문 58편의 작품을 모두 감상한 후 시상식이 있는 폐막식에서 8개 부문 총 3천9백만 원의 상금을 차지할 주인공들을 발표하게 된다.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4일 부터 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게 개최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