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년부터 건물 등 시설물에 국가표준 ID 부여
  • news22oh
  • 등록 2010-12-23 18:07:00

기사수정
  •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참조체계 구축사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는 건물 등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국가 표준 ID를 부여하여 다양한 정보의 상호 연계.활용을 위한 ‘공간정보참조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내년부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참조체계는 건물, 도로 등 각종 시설물의 공간객체에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념의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은 ’1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4년까지는 건물(약 7백만 동), 공간객체(약 2억 개 추정)에 대한 등록번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공간정보 관련 사업은 많은 발전을 했으나 기관별로 고유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DB를 구축함으로써, 다른 기관과는 정보 공유 및 연계 활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행안부, 통계청, 서울시 등 각 기관이 사용하는 공간정보 ID 체계는 서로 다르다. 기관마다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의 특성이 달라 서로 다른 DB와 공간정보 ID 체계를 사용해 왔다.
 
이를 해소하고자 국토해양부에서는 공간정보참조체계 도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부처와 전문가의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본계획(ISP)을 수립하였다.
 
각 기관마다 기존에 사용한 ID 체계를 모두 동일한 표준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비용을 투자하여 미들웨어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각 기관의 공간정보 ID간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
 
동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에서도 공간정보에 대한 통합적 검색이 가능하게 되어, 누구나 어디서든지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효율적 공간정보 활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명, 표준 ID, 위치정보, 주요 속성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해도 공공기관, 기업, 상점 등과 연결되어 민원업무.예약.주문 등 전자상거래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DB의 갱신도 어느 한 기관에서 보유한 DB를 최신 정보로 바꿀 경우 다른 기관의 DB도 자동 갱신 된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 공간정보의 대민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공공 및 민간 주요시설에 대한 효과적 관리가 가능해 지는 것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유를 통한 년간 180억원 정도의 DB 갱신 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를 이용한 새로운 공간정보 서비스산업의 창출로 이루어져 3D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공간정보가 융합된 One-stop 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참조체계 관련기술을 선점하여 국제 표준화 기구 등에 사업 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함으로서 공간정보 분야의 세계시장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