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평도 등 10개항만 '국가관리항' 지정
  • special
  • 등록 2010-12-27 15:42:00

기사수정
  • 연평도에 5천t급 군함 접안시설 건설
내년부터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와 울릉도 등 낙도 주요항이 국가관리항으로 지정돼 접안 시설 등이 대형화된다.
 
이에 따라 대형 여객선은 물론 해경 함정과 군함의 정박도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업무계획' 보고했다.
 
국토부는 해양 영토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1월까지 항만법을 개정해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대흑산도, 화순, 울릉도 등을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현재의 연안항 체제 보다는 새로운 개념인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해 터미널과 접안시설 등 인프라를 신속히 개선하겠다는 취지이다.
 
접안시설 등이 대형화되면 이들 지역에 대형 여객선 운항이 가능해져 도서민과 여행객들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또 필요시 해경과 해군의 3000~5000톤급 함정이 신속히 접안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불법 조업 단속과 천안함, 연평도 사태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국토부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에 21만호의 보금자리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하고 60㎡ 이하 소형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또 60㎡ 이하 소형주택에 대해서는 동일 순위 경쟁 시 소득기준을 도입해 저소득층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주택 건설 활성화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고 대규모 단지의 분할 분양도 허용하기로 했다.
 
분할 분양은 예를 들어 건설사들이 1000 세대 사업 승인을 받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300, 500세대 등으로 나눠 분양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건설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그동안 지방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대상도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또 에너지 절감기술을 결집시킨 한국형 그린홈 시범단지 100~200 세대가 하반기에 착공될 계획이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중 보 건설과 준설을 마무리한 뒤 연말까지 본류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4대강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친수구역을 지정하고 '물 순환형 수변도시' 20곳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금오천과 광주천 등 4개 지구를 수변도시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경인 아라뱃길의 주요 시설을 내년 6월 완공해 10월 개항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