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합덕읍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5일장(당진 5.10일, 합덕 1.6일, 신평 2.7일)을 15일부터 구제역 종식 시까지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군은 전통시장 내에 외지상인 및 노점상의 출입을 금지하고 시장 및 주차장 출입구에 방역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상인과 군민들의 협조를 위해 사전에 시장 폐쇄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상인 및 군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키로 했다.
시장 상인들은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장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구제역 발생으로 시장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장 폐쇄 및 구제역 차단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사태로 부득이하게 5일장을 폐쇄하게 됐다”며 구제역을 조기에 극복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장상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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