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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국가정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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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2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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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국가 정책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는 29일 오후 3시 문화부 소회의실에서 국정 홍보 시 사진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범부처 사진 활용 홍보 협력·지원’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선규 문화부 제2차관과 박재순 삼성전자 한국총괄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는 대한민국 사진포털 ‘공감포토’ 사업 관련 협력을 위한 것으로 △문화부-삼성엔엑스(NX) 공동 ‘대한민국 구석구석 출사단’ 운영 △정부 사진 담당자, 블로그 기자단 대상 사진 전문 교육 △국가 행사에 맞춘 이벤트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감포토’는 국민 시각에서의 사진을 통해 정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사이트로, 오는 10월 6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공감포토에서는 각 부처 활동 사진 및 과거 국정 사진을 제공하며, 일반인 중 선발된 공감사진 기자단의 정책 현장 취재 모습도 소개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출사단’은 문화 탐방, 스포츠 현장, 국토 순례 등 다양한 주제의 출사를 벌일 예정으로, 제주 세계7대 자연 경관 후보지, 독도 등이 출사 장소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계기별 국가 행사 수요를 반영해 그에 따른 현장 취재도 병행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끝난 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문화부 지하 회의실에서 ‘사진, 그 소통(疏通)과 공감(共感)’을 주제로 사진작가 이재호 씨의 사진 강좌가 열렸다. 중앙 부처 홍보 담당자 및 블로그(대학생) 기자단, 정책포털 ‘공감코리아’ 정책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이 강좌는 ‘문화부와 삼성엔엑스(NX)가 함께 하는 공감포토 사진 강좌 제1강’이다. 앞으로 사진에 관련된 폭넓은 주제로 꾸준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맡은 이 씨는 런던예술대학교의 6개 대학 중 하나인 런던패션대학에서 패션 사진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스튜디오 ‘레트로’ 대표이자 서울예술대학 외 다수 사진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2011 핑크 리본 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애니콜 광고 촬영 및 한국방송(KBS) ‘해피선데이-1박 2일, 남자의 자격’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업무 제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출사 이벤트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축제, 문화 탐방 등 온·오프라인 출사 진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감포토’가 국가 정책 소개 홈페이지를 넘어 사진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홈페이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규 문화부 제2차관은 “지금 시대는 전문 사진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소셜 네트 워크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뉴스가 되는 시대”라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정부도 사진의 파급력을 활용한 정책 홍보 구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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