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반적인 PC 환경에서 민원24 등 해킹 위험 없어
  • 김영희
  • 등록 2011-09-30 09:32:00

기사수정
  •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해킹시연 분석결과 발표
지난 9월 20일(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정부기관 웹사이트 등에 대한 해킹시연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시연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해킹도구를 제공받아 테스트한 결과, 정상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이 깔린 일반적인 PC 환경에서는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정감사 시 시연한 것은 행정안전부의 정보시스템이 해킹으로 직접 뚫린 것이 아니라 이용자 PC가 해커에게 뚫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며, 해커가 유출된 정보를 이용하여 시스템에 불법 접속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량의 개인정보 유출과는 다른 것이다.
 
행안부는 시연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해킹도구가 있는 웹사이트(4곳)의 해킹도구를 테스트했다.
 
※테스트기관 :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연구원, 기간 : 9.22(목)~26(월)
 
해킹도구(9개) 중 6개 해킹도구는 자체 오류로 테스트가 불가능하여 3개 해킹도구만을 테스트했으며, 이밖에도 추가로 국내외 해킹도구(10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13개 해킹도구는 백신이 설치되어 있거나, 민원24 등에서 제공하는 키보드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 일반 PC 환경에서는 해킹이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돈 몇 만원으로 중국 인터넷상에서 누구든 구할 수 있는 해킹도구를 가지고는 키보드해킹이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황서종 행정안전부 정보기반정책관은 “국감장 시연에서는 정교하게 제작한 해킹도구를 사용하여 해킹했거나, PC의 환경을 의도적으로 변경하여 시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실제 사용한 해킹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것을 의원실에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안부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PC 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국민 스스로가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 및 자동 업데이트를 하고, 윈도우즈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개인방화벽 기능을 꼭 설정하도록 하며,
 
※ 개인방화벽 설정방법 : 시작 → 제어판 → 보안센터→ Windows 방화벽 → 사용권장
 
전자거래 등에 필수적인 공인인증서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저장매체인 보안토큰을 활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 보안토큰 : 정보유출 방지 기능이 있는 휴대용 인증서 저장매체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해킹공격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됨에 따라 단일 보안제품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등록된 PC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2-channel 인증 방식 도입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전자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사업 수료 울산동구청소년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대해상과 사단법인 점프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
  2.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3. 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4. 동구, 빈집 사업장 선제적 집중 관리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
  5.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 7일(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
  6.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7.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