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트륨 줄인 음식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윤정
  • 등록 2011-11-02 15:32:00

기사수정
  • 음식점 조리종사자 대상 나트륨 관련 설문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음식점 조리종사자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반 식당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당 영업주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외식 시범 특구’ 사업에 참여한 서울·충청·경상 등 3개 지역 외식조리 종사자 1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설문내용은 ▲나트륨에 대한 인식 ▲나트륨 줄이기 추진 의향 ▲정부의 지원 방법 ▲음식점 일반사항 등이다.
 
특히 최근 소득 증대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외식 비중이 급증하면서 국민들이 가정이나 집단급식보다는 외식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어 일반 식당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 2인 이상 도시가구의 식료품비 중 외식비 비중(통계청) : 7.5%(1985)→46.4%(2008)
※ ‘외식’이 나트륨 섭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는 비율(식약청) : 71.9%(2010)→78.3%(2011)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일반음식점에서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식당영업주(사장)가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57%로 고객이라는 응답(30%)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음식 맛이 식당의 매출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식당 영업주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음식을 싱겁게 조리했을 경우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24%에 불과한 반면,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32%였고,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도 20%에 달하였다.
특히 조사 대상자들 중 75%는 짠 음식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만들려고 생각했거나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식당 영업주들이 저나트륨 메뉴 개발에 주저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던 ‘싱거운 음식은 잘 팔리지 않아 매출이 줄어든다’는 인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그동안 식약청이 나트륨 저감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설문내용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지역의 외식조리 종사자들이 경상이나 충청지역에 비하여 고객들로부터 음식 맛이 짜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서울지역의 경우 경상·충청지역에 비하여 소금 등 양념을 계량컵 등으로 계량하여 음식을 만든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고, 고객에게 양념을 따로 제공할 의향도 낮다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고객으로부터 짜다는 말을 들어본 비율 : 충청(55%)<경상(61%)<서울(70%)
※ 소금 등 양념을 계량하는 비율 : 경상(77%)>충청(76%)>서울(58%)
※ 추가하는 양념을 따로 제공할 의향 : 경상(90%)>충청(79%)>서울(71%)
 
식약청은 "소비자가 일반 음식점에서 “짜지 않게 요리해 주세요”, “양념 따로 주세요”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실천하고, 음식이 짠 경우 조리종사자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청은 올해 ‘외식 시범 특구’ 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나트륨을 낮춘 건강 메뉴 개발한 음식점에는 ‘나트륨을 줄인 건강음식점 인증 현판(가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2.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3.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4.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5.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6.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7.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