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보건복지부 지정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인 ‘(주)딜리셔스 플랜’이 12월9일 일산동구 사리현동에서 개소식과 함께 문을 열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의 ‘(주)딜리셔스 플랜’은 노인일자리 사업인 ‘고운우리급식도시락사업’이 모체가 되어 보건복지부와 고양시 간 공동지원(보건복지부 2억8천만원, 고양시 3억원)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개인ㆍ단체 도시락, 잔치음식 등 식품제조 사업을 내용으로 사업 1년 후 60세 이상 노인 70명 이상 채용, 연 매출 7억2천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햅썹(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시설기준을 충족하는 위생적인 조리시설에서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에 있어서는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월 매출액의 1%를 적립하여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 교복 무상지원 공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딜리셔스 플랜은 이사진이 전원 무급이사로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외 이사 2명을 참여시켜 공익 기업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 시스템을 갖추었고 영양사, 조리사, 마케팅 담당자, 회계전문 직원의 채용으로 기업의 전문성을 보강하였다”며 또한, “식자재의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원가 인하에 노력할 예정으로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의 수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햅썹(HACCP) :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 관리점을 설정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노인/장애인과(담당자 최광희 ☎ 8075-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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