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제시/경남도, 타당성 용역 거쳐 정부에 국제행사 신청
  • kyjdia
  • 등록 2012-02-21 10:48:00

기사수정
조선해양산업 메카인 경남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조선산업을 문화ㆍ관광과 결합한 글로벌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세계조선해양엑스포가 2년 후 거제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두관 지사를 비롯한 도내 조선해양관련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세계조선해양엑스포 기본구상(안) 타당성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남도는 이달말 국제행사 심의 신청을 거쳐 구상이 확정되는 대로 국비와 도비 등 370억원을 들여 2014년 8월 한 달간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세계 조선해양엑스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포는 세계 1위 조선해양산업의 핵심 업체와 관련 인프라가 집중된 경남에서 해양플랜트, 그린선박 등 차세대 조선해양산업의 기술력 등을 세계에 알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 거북선과 한산대첩 승첩지 등 도내 해양 관련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자원화하고, 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가꿔나가는 것도 엑스포를 개최하는 중요한 취지다.
 
세계조선해양엑스포는 세계 1위인 우리 조선산업의 미래비전을 모색하고 남해안 해양역사 및 문화자원의 관광 자원화와 글로벌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마련된 국제규모의 산업전시 및 문화행사로서, 크게 산업전시, 조선해양역사문화, 해양전시, 이벤트, 지원시설 등 5개 공간으로 나눠 각각 특색있게 꾸며진다.
 
산업 차원에서는 보트쇼 등 관련 전시회, 기업홍보관, 취업박람회 등이 운영된다.
 
전시는 해양플랜트, 크루저선, 요트, 거북선, 범선 등이 동원되는 해상전시와 선박역사실, 조선 기술실, 삶의 바다실 등 육상 전시로 나눠진다.

크루즈에서의 하룻밤, 국제 매치레이스, 이순신 승첩지 탐방 등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문명으로서의 배, 그 가치의 재발견’이란 구호를 내걸고 진행될 엑스포에는 외국인 11만여명을 포함해 모두 160여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것이 경남도와 거제시의 구상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 지사는 “세계조선해양엑스포 개최는 조선해양산업의 전ㆍ후방 파급효과가 있으며, 기술 전문인력의 고용창출 등 조선산업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도내 대형조선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세계조선해양엑스포 개최는 최근 지속되는 국제경기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에 활력을 부여하고, 조선해양산업의 블루오션인 해양플랜트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선점하는 한편 경남의 해양 관광ㆍ레저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