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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름다운 간판 벤치마킹 행렬 줄이어
  • 안홍필
  • 등록 2012-03-08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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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의 간판 우수성을 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자치단체, 광고업자, 영업자 등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화) 경북 칠곡군 옥외광고물 담당자 및 상가번영회원 등 20여 명은 행주산성일원 ‘행주외동 음식점거리’와 ‘화정 로데오거리’ 및 올해 1월 완료된 풍동 애니골 ‘풍동 음식점거리’ 간판정비사업지를 찾아왔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사업지 곳곳에 설치된 아름다운 간판을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른 체 정비사업 완료구간을 돌아보았다.
 
특히, 올해 완료된 풍동 애니골 음식점거리는 사업전인 2011년만 하여도 10여m가 넘는 대형 간판과 한 개의 업소에 수개의 간판들로 거리경관 훼손은 물론 시민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거리였다.
 
하지만 고양시 뉴타운사업과에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 이후 몰라보게 달라졌다. 대형 간판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은 모두 사라지고 각 업소의 특징 및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간판들이 거리의 모습을 달라지게 한 것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올해 초까지 시행한 행주산성 일원 간판정비사업지의 우수성과 전국최장의 시범 가로인 중앙로 5.9km의 아름다운 간판정비사업, 특화거리로 조성된 덕양구 로데오거리 간판정비사업지, 주민과 경관협정을 맺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정비사업, 풍동 애니골(음식 문화거리) 간판정비사업이 전국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금번 경북 칠곡군의 방문 이외에도 앞으로 전국 자치단체, 광고업자, 영업자 등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내방객들에게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뿐만 아니라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을 널리 홍보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양시의 아름다운 간판을 보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45차례 518명이 고양시를 다녀갔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인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 뉴타운사업과는 지금까지의 간판정비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간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거리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료 제공 : 교육문화국 관광개발과(담당자 성남신 ☎ 807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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