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중소기업 기술개발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 수행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지난 17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산스마트허브는 중소기업 전문 부품단지로 1977년에 조성되어 국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으나 산업용지의 고가, 수도권 규제, 기반시설 노후화 등 제도적, 물리적 여건들이 악화되면서 우량기업들이 하나씩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영세기업이 채워가면서
2011.12월말 현재 안산시 전체기업 8,204개 업체 중 93%인 7,666개 기업이 50인 미만의 소기업으로 임가공 형태의 저수익 구조가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이러한 산업 구조의 개선을 위하여 안산시는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과 함께 개별 기업의 업종 고도화도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육성을 위해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사실 안산시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왔으며,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43과제 50억여원을 지원하였으며
현재도 2011년도 5억원의 기술개발비 지원하여 과제 추진 중에 있으나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기술개발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지고 그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이번에 15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안산시는 기술개발 지원 이후 사후 성과 관리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개발 완료 후 최소 3년간 매출증가, 수입대체 효과, 비용절감 등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여 계속 피드백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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