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11시 흥덕구청 대회의실, 200여명 참석 축하 -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29일 오전 11시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 가족을 비롯하여 한범덕 청주시장, 시의회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30여 년 동안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영예롭게 퇴임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축하했다.
퇴임식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훈·포장 수여 및 공로패 증정, 곽임근 부시장의 기념 메달 증정, 시장 인사 말씀, 청주시의회 의장 축사, 정휘만 前 문화예술체육회장의 퇴임사에 이어 UCC 동영상 상영, 축가합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립합창단에서 MR(Musical Recording)로 직접 제작한 축하곡을 함께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바쁜 공무를 수행하면서 틈틈히 제작한 "선배님의 발자취는 우리의 자랑입니다"라는 주제의 UCC동영상은 선배님에 대한 후배들의 존경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축하선물로 환영받았다.
정휘만 前문화예술체육관장은 "그 간의 공직 생활을 보람있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동료직원과 가족여러분게 감사를 드린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한범덕 시장은 "비록 공직의 울타리는 떠나지만.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퇴임인사를 했다.
- TAG
-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북한, 새 살림집 건물 안전성 점검 진행… 지반 안정 여부 집중 확인
북한 월급 인상 2년… 생활 개선 체감은 ‘제자리’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