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로 고민, 이제는 핸드폰과 태블릿 PC로 스마트하게 해결하자!
  • rlagmlwls
  • 등록 2013-01-11 10:25:00

기사수정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커리어넷의 진로정보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3종  (직업정보, 심리검사, 상담)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 직업정보 애플리케이션 : 다양한 직업정보와 학과 및 학교 정보
 ○ 진로심리검사 애플리케이션 : 중ㆍ고등학생용 4종의 검사(직업적성, 직업흥미, 직업가치관, 진로성숙도) 
 ○ 진로상담 애플리케이션 : 상담 신청에 따른 사이버 상담서비스 
□ 직업정보 애플리케이션은 대상별ㆍ분야별 직업사전(440개), 직업인 동영상, 학과 정보(특성화고 143개, 대학 501개) 및 초ㆍ중ㆍ고ㆍ 대학 학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주니어용 직업사전은 초ㆍ중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직업 정보를   제공하며, 여성 특화용 직업사전은 가사와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에 적합한 직업 60종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다. 
 ○ 보다 생생한 직업세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직업인과의 인터뷰 동영상(지휘자 금난새, 앵커 김주하, 만화가 이현세 등)도 제공하고 있다.
□ 진로심리검사 애플리케이션은 4종의 진로심리검사 및 검사 결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제공한다.
 ○ 직업적성검사는 적성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여, 자신의  적성에 적합한 직업군을 알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 직업흥미검사는 직업과 관련된 흥미를 파악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직업가치관검사는 직업과 관련된 욕구와 가치들에 대해 자신이 어떤 것을 더 우선시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진로성숙도검사는 건전한 진로발달에 필요한 태도, 능력 및 행동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학생들은 전문가에게 일대일 사이버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구성된 113명의 사이버 상담위원단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질 높은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 개별상담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자신의 진로고민과 연관된 주요 상담사례와 답변을 찾아볼 수 있는 ‘진로탐험대’라는 검색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시스템 이용자는 에서 '커리어넷‘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는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직업정보 애플리케이션은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심리검사와 상담 애플리케이션은 커리어넷 회원으로 가입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로정보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고, 진로 탐색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급속도로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여 온라인 진로교육 지원체제를 확대ㆍ발전시켜 학생의 진로역량 개발을 위한 개인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중점 지원할 것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