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경기도가 2013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 육상여객 운송업을 포함시킴에 따라 택시업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택시 이용객 수요 감소와 LPG가격의 급등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저리로 융자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 보다 낮은 4.50~5.55%(변동금리 4.00~5.80%)로 1~2년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방식으로 지원된다.
경기도는 도내 193개 법인택시와 10,475대 개인택시들이 이자부담 절감으로 인한 경영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택시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19개 지점에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서비스(https://g-money.gg.go.kr)”를 통해서 자금별 자세한 정보와 신청서식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