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익산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투어 실시
익산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잡았다.
익산시는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악취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24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악취발생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환경 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 투어에는 익산 참여자치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악취저감 추진사항과 금년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악취중점관리업체의 저감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영명농장, 넥솔론, 신재생자원센터를 차례로 둘러본 시민들은 특히 남부권의 악취 발생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종말처리장에 들러 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관계자로부터 악취저감시설 운영 상황과 올해 공사 예정인 침전지 덮개 공사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악취 근절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달 주민 간담회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달에는 부송동 주민과의 간담회가 25일 삼성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환경위생과 859-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