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신규아파트 분양과 자진납부율 향상으로 세입 증가
지방소득세 297억원으로 익산시 기업유치 활동의 결실 나타나
익산시의 2012년 지방세 세입이 신규아파트 분양과 자진 납부율 향상에 따라 2011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가 밝힌 2012년 익산시 지방세 세입은 도세 880억원, 시세 1,125억원으로 이와 같은 결과는 당초 추정한 2012년 세입목표액보다 13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2011년에 비해서는 8.7% 증가한 것이다.
세목별로는 지난해 신규 아파트 분양에 따라 도세인 취득세가 많이 늘었으며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재산세 등 시세 역시 소폭 증가했다.
특히 수출 및 내수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방소득세가 2011년 299억에 이어 2012년 297억원으로 300억원 가까이 다다르고 있어 그 동안 익산시가 기울여온 기업유치 노력과 이에 따른 고용증가가 세수 증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익산시의 지방소득세 세원규모는 2006년 178억원에서 67% 가량 급성장해 현재는 거의 300억원에 이르며 세수가 안정화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지방세 세입 환경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지만 공평한 과세와 시민의 납세권리 신장을 통한 시의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시민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홍보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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