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절도 등 범죄행위가 발생할 것을 고려해 오는 6월까지 농어촌 취약지역 48개 마을에 방범용 CCTV를 설치키로 했다.
CCTV는 군에서 설치비용의 70%에 해당하는 1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30%의 비용에 대해서는 마을에서 부담키로 했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급 이상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 방범활동의 어려움은 물론 농어촌지역에 노출돼 있는 범죄행위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보다 앞서 지난해에는 71개 마을에 CCTV를 설치, 운영 중이다.
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CCTV는 농어촌지역 범죄의 사전예방과 범죄자의 신속한 검거 등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지역 내 전체마을에 CCTV를 확대 설치해 지역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고 나아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