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남원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과 김영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음악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사업추진, 기관 상호간 교육프로그램 및 시설활용 등 적극적 상생협력 도모,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사회참여 및 봉사기회 제공 등이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전공자들의 음악 공연과 교수진의 음악 관련 강의 등을 기존 리더십 역량 교육, 인문소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교육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창의·감성 마인드를 함양하고, 서울대학교 음악 전공 학생(졸업자 포함)들의 사회참여와 공연 기회를 높여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2013년 협력하기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공연, 동아리 강좌, 국악 강의 등 15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장(남원준)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교류협력은 서울대학교 음대 학생들에게는 사회참여와 공연 기회의 확대로 그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무원에게는 음악을 통한 감성 교육을 바탕으로 더욱 시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