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보령시 2026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규모” 5,351억 원 확보, 보령의 담대한 미래를 열다
보령시는 지난 2일 국회 의결로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방이양 예산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3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령시가 5년 연속 5천억 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한 성과로, ‘정부예산 5천억 원 시대’를 굳건히 이어가며 시 역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한 성과이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
익산시 보건소가 2012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25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능력 및 치료성공률, 역학 조사의 신속성, 결핵관리 행정능력, 민간병의원 협력체계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91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보건소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결핵환자에 대하여 투약 및 추구검진 등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였으며, 치료를 중단하거나 실패하는 환자가 발생되지 않고 전원 완치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자 관리에 힘을 쏟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건사업과 859-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