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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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영농기록 및 분석으로 농가 경영개선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사용할 수 있는‘농가경영 기록장’을 300부 제작해 강소농과 희망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중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기록장의 특징은 1권에 3년간 기록할 수 있게 제작해 년도별 비교가 한 눈에 가능하도록 했고, 연도별 영농계획 수립 및 월별로 곡성 농특산물과 농사메모도 수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영농일지에는 일일 기상, 영농작업내용, 자재사용현황을 기록하여 친환경인증 신청이나 연도별 영농자료를 쉽게 비교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수확 및 판매일지 기록으로 농가조수입 관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별/연간집계를 위해 투입자재별로 기록해 경영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부자농업 달성을 목표로 농업경영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영농에 소요되는 토지, 노동, 농기계, 기타 비용 등의 자원 투입과 생산물의 판매 등 경영에 관한 체계적인 기록이 가장 기본이다”며 농가용 경영기록장을 제작 배부하게 된 취지를 강조했다.
기록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에 배부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