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남도는 매월 1회 개최되는 부시장ㆍ부군수회의의 개최방식이 기존 소집회의에서 벗어나 현장방문과 영상 및 소집회의 방식으로 대폭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방문 회의는 도내 전 시군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정책이나 사업현장을 방문, 각 시군의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이번 4월 부시장ㆍ부군수 회의는 4월 26일부터 29일(4일간)까지 도민체전이 열리는 사천시에서 4월 19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사천시청에서 회의를 마친 후 개막식이 열리는 삼천포종합운동장과 환영리셉션이 개최되는 삼천포체육관을 둘러보고 시설안전 및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중지를 모은다.
경남도는 이 밖에도 8월에는 2013산청전통의약엑스포, 9월에는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 10월 창원국화축제 현장 등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방법 개선을 통해 우수 정책 공유 및 자체 역량이 강화와 영상회의 개최 시 시간과 인력 절감, 긴급할 경우 신속한 대처능력이 가능하므로 개최시기별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