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남도는 5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CEO 등 잠재 투자가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내의 주요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진주혁신도시 등을 소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는 2012년 창녕군에 공장을 착공하여 최근 준공 완료단계에 있는 세아베스틸(주)의 투자 성공사례 등 도내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알려 지방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 도내로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수도권 지역의 2천여 개 업체에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여 도내 지역에 관심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도내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낼 전략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시군별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투자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알리고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클러스터 용지(5필지 216,518㎡)에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전략산업 연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남진주혁신도시 홍보 설명회’도 같이 열린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도내에 투자할 기업과 투자협약서(MOU)를 체결하여 앞으로 도내로의 투자에 대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투자 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