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2005년 7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된 고등학교연합체육대회를 8년 만에 부활하는 것으로, 입시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학업의 피로를 씻고, 젊음의 열기를 맘껏 발산하게 된다.
아울러 「고등학교연합체육대회」라는 대회 명칭도 학생들이 원하는 명랑운동회 등을 담아내고 미래의 주인으로서 그 꿈을 키우라는 의미로 「하이드림 페스티벌」 로 변경하였다.
3개의 남고(대성고, 원주고, 진광고)와, 3개의 여고(북원여고, 상지여고, 원주여고),8개의 남녀공학(강원과학고, 문막고, 삼육고, 영서고, 원주공고, 원주의료고, 육민관고, 치악고) 등 모두 14개 학교 1만 5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남고는 축구/농구/풋살, 여고는 피구/발야구 종목으로 나누고, 공통 종목으로 계주와 줄다리기가 진행된다.
또한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종목 외에 이벤트성 행사로‘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OX퀴즈, 카운터펀치, 빙빙돌아라, 10인11각, 에어사다리, 짚신던지기)와 응원단 및 댄스동아리 경연대회(각 학교별 2팀/응원단 1팀, 댄스동아리 1팀)도 개최되어 그 열기가 더하게 된다.
참가학교들은 경기장마다 그동안 준비한 특색 있는 응원전을 펼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명랑하고 건강한 학창시설의 추억을 만들게 된다.
또한 현장에는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특석사진 코너, MBC뷰티스쿨, 금연 캠페인, 사랑의 헌혈, 한지공예체험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원주시 관계자는“PC방과 스마트폰 등의 게임에서 벗어나 운동장을 맘껏 달리는 것이 학생들의 장래를 더 크게 밝힐 수 있는 일이고,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학생 중심의 대회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학부모님과 시민들께서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