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23일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안녕! 치안올레길 순찰」을,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직접 참석한 가운데 도내 15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치안올레길 순찰은 원룸·학교주변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순찰 노선으로 지정, 시민 참가자와 경찰이 합동 순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 봉사 마일리지 등을 부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남경찰의 시책이다.
이미 지난 5. 10. 전 경찰서에서 동시에 실시한 첫번째 치안올레길 순찰에서는 경찰관 포함 시민 1,724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아버지들이 192명이나 참여하여 범죄예방 순찰과 함께 가족간 소통이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백승엽 청장은 이날 치안올레길 순찰에 참여한 시민 100여명을 상대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성범죄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치안올레길 행사에는 도내 15개 경찰서에서 전체 1,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자녀와 함께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더불어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