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지난 25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금강둔치 상류지역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210명을 대상으로 2013『충남생태체험-민물탐사』를 운영했다. 민물탐사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금강 상류 지역 민물 생태를 체험하고 다양한 생물을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민물탐사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민물 생태계 및 수서 식물에 대한 전문 강사 30명을 위촉해 금산지역 금강 상류 주변 민물 생태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체험 자료를 제공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10개 팀으로 편성돼 육식성 어류, 잡식성 어류, 수서 곤충, 갑각류 및 패류, 민물 생태계 및 식물 등 5개 코스를 순회하며 체험하고 탐구했다. 코스별 해설 강사들이 민물 생태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 시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민물 생태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생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민물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이야기를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됐으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과학교육원은 매년 민물탐사, 해안갯벌탐사, 식물탐사, 조류탐사 등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 속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생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살아 있는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