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31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공주시 금흥동) 대강의실에서 자율방범대와 엄마순찰대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을 가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이 날, 자율방범대와 엄마순찰대의 방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랜턴·우의 등 5천600만원 상당의 장비들을 전달하고, 참석자 전원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엽 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의 官 중심 치안을 넘어 민간주도의 4대 사회악 근절과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시민 협력단체와 경찰 간 충분한 소통·공감으로, 치안유지의 동반자로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는 현재, 236개 조직 6,714명의 자율방범대원과 151개 조직 2,398명의 여성 자율방범대원, 2,437명의 엄마순찰대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의 열정으로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