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시장 현삼식)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독창적인 경고판 및 현수막 문구 사용 등을 통해 시민홍보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그동안 사용됐던 문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같은 상투적인 표현과 계도적 어투로 흥미가 떨어지고 오히려 반감을 유발하여 홍보효과가 미비했었다.
이에 시는 시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의식을 되살리고자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것은 아이들도 알고 있다는 의미의 역설적인 표현을 문구로 사용했다.
또한, 쓰레기를 투기하는 장면을 개가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활용해 불법 투기자들에게 부끄러움을 유발시킨다는 독특하고, 재치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홍보와 단속을 병행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