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순희 소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정 소장은 1973년 11월 경기도 포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76년 7월 양주로 전입,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2005년 7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하여 기술보급과장, 농업진흥과장을 역임했다.
재임기간동안 양주농업 발전을 위해 기존의 농산물 생산 및 판매에 그치는 농업이 아니라 농산물가공 및 농촌체험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와 농촌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양주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고, 특히 생활개선회를 발전시켜 양주농촌여성의 역할을 증대했다.
또한, 재임기간 중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모범이 되어 농림부장관 2회, 농촌진흥청장 2회, 양주시장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며 농민들의 눈높이에서 수많은 공적을 남겼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공직생활에 몸담아오며 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매진해온 정 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연인으로 돌아가서도 그 동안의 농업 노하우를 지역에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재임기간동안 다방면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이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양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은퇴 후에도 블루오션인 농업관련 일을 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