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안군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재해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서 접근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분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강우 시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지역, 노후축대 등의 갑작스런 붕괴와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예찰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침수우려 시설에 방수판과 마대, 양수기 등을 신속히 배치하고 배수펌프장 가동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기도 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생 시에는 신속히 안전선(Safety Line)을 설치해 경찰서의 협조 아래 통제 조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계곡과 해수욕장 등 기상특보 발효지역에 대해서는 향락객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하고 시공 중인 건설공사장에 대해서도 특별관리를 실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재난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