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는 지난 5일 안전행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과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3년도 지방소도읍 종합육성사업’ 대상지로 백석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석읍은「지방소도읍 육성지원법」제2조에 의거 지방 소도읍으로 지정/고시된 후 2년여 만에 종합육성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부터 4년간 “休 휴먼, 휴식 사람나무공원 조성사업” 등 4개의 핵심사업에 국비 50억, 도비 25억 등을 지원받아 총 17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핵심사업은 ▲“休 휴먼, 휴식” 사람나무공원 조성사업 ▲가로환경정비 및 기초기반시설 확충사업 ▲다문화 화합의 길 조성사업 ▲둘레길 조성 및 약수터/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시는 내년 초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백석읍이 지방소도읍 종합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낙후된 백석지역의 지역경제 소득창출 활성화와 지역상권 회복,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