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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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이 독창적인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기북부 체험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을 소재로 체험키트를 제작하는 ‘나는야 양주박사!’와 ‘와(瓦)!와! 기와!‘로 프로그램 참가인원은 5월 31일 기준 각각 405명과 720명으로 체험키트 소진 시 프로그램 진행이 종료된다.
‘나는야 양주박사!’ 프로그램은 양주의 역사, 지리, 문화에 대해 학예교육사와 학습하고 대형퍼즐을 완성하며, 초등 사회과목 ‘우리고장’ 단원과 연계학습이 이뤄져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체험비는 5천원으로 10인 단체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와(瓦)!와! 기와!‘ 는 학예교육사와 기와에 대해 학습하고 회암사지박물관의 대표유물인 토수를 소재로 체험키트(액자)를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7천원이며 개별신청 및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회암사지박물관의 독창적인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