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찰교육원(치안감 박상용)은 해외 거주하는 한국교민 보호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 경찰협력네트워크(Global Police Cooperative Network) 구축을 목표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선발된 15명의 경찰관을 초청, 한국경찰 치안시스템 과정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7월 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1일간 운영되는 한국경찰 치안시스템 과정은 북미·유럽·오세아니아·중동·아프리카·중남미·동아시아 등 세계 각 국가의 한국교민보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최근 한국교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국제 경찰협력네트워크(Global Police Cooperative Network)를 구축함으로써 한국교민 보호역량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찰교육원은 그동안 다수의 국제교류협력 및 KOICA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밀착형 교육을 운영, 이를 통해 한국경찰의 치안시스템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찰행정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을 통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서울지방경찰청 통합관제센터 방문 및 지구대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한국경찰 치안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산업시찰, 독립기념관·경찰박물관 견학, 제주도 문화체험 등의 시간을 통해 한국의 경제·문화·역사 등을 두루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찰교육원장(치안감 박상용)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국제 경찰협력네트워크(Global Police Cooperative Network)를 구축함으로써 한국교민보호와 한국경찰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