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양주시는 지난 1월 23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체결한 ‘2013년 학교 숲 조성사업’ 업무협약과 관련해 학교 유휴지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 1,100㎡ 면적의 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하고, 학교 옥외 환경개선 및 녹지량 확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은 학생 및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도에는 남면 소재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를 선정하여 조경 수목 및 관목류 식재, 사색의 길로 산책로 조성, 파고라, 등의자 등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학교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 및 사제간의 대화의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외식과학고에 재학 중인 김모 학생은 “허전하고 황량하기만 하던 학교공간에 학교 숲이 조성되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멋진 쉼터가 생겨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게 됐다”고 반색했고, 최모 학생은 “학교의 자투리 땅이 이렇게 멋진 녹색공간으로 변할 줄 몰랐다”며 학교 숲을 조성해준 양주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녹색 휴식공간에서 자연도 체험하고, 쾌적한 공기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학교 숲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