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 은 16일 지방청 3층 대회의실에서「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15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32명과 간담회 및 범죄예방교육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및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하여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학교, 학생들 간의 헤게모니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올해 상반기에 맞춤형으로 추진하였던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프로그램 등에 대한 성공요인과 추진 과정상 아쉬웠던 점에 대하여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띤 토의를 하였다.
또한 각 지역별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에 대하여 가·피해학생과 그 주변의 특징 및 피해유형과 사건의 처리과정 상에서의 학교·상담소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가해자 선도 및 피해자 보호활동에 대한 현장감 있는 사례 공유를 통하여 학생·학부모 등 학교폭력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백승엽 충남청장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의 한 분야인 학교폭력 근절에 대하여 각 지역별 학생 및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 시책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전담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생들간의 문제는 기성세대의 간접적 시각보다는 당사자인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학교전담경찰관 여러분이 흘리는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곧「주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충남경찰」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