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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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활용 등 새 주소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 주소는 2012년 7월 29일 법정주소 고시 후 올해 말까지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되며, 그동안 인지도는 높으나 활용률이 저조하여 도로명 주소 체계 및 표기방법 등 이해에 한계가 있어왔다.
시는 ‘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을 알리고 생활 속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추진내용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 홍보 ▲옥외 전광판 홍보(시청LED 전광판) ▲직원 월례조회, 직장교육 시 홍보(동영상 상영, PPT자료, 리플릿 배포) ▲도로명 안내지도 제작?배포 ▲각종 고지서(다량 우편물) 활용 홍보 ▲도로명 주소 엽서 제작?배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앞서 새로운 주소체계의 도입에 따른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로명 주소 사용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