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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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각종 전화상담 때 번호를 외우거나 매모해야 하는 등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 8월1일부터 “말로거는 전화서비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1636 말로 거는 전화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을 이용 시청 전화번호(031-8082-4114)를 누루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통화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국에서나 일반전화 또는 이동전화로 1636을 누르고 “양주시청”이라고 말하면 낮에는 시청 교환 안내전화로, 휴일 및 야간에는 당직실로 연결된다.
민원인이 시청 전화번호를 몰라 114서비스 이용 시 안내에 따른 요금이 부과되나 말로 거는 전화서비스는 통화요금 외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민원인이 경제적인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주시 전산지적과장은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메모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고 말로 거는 전화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민원인에게 가깝고 친근한 양주시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