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와동 새마을 남/여협의회에서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라고 닭, 인삼, 찹쌀, 한약재료 등의 백숙재료와 수박을 준비해 지난 7월 31일 관내 9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백숙 재료와 수박을 전달 받은 9개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매년 관심을 갖고 경로당을 방문해 백숙 등 보양식을 전달해 주는 와동 새마을 남/여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상호 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라고 백숙재료를 준비해 전달하고 있는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흐뭇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원 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보면 부모님 같아 조금이라도 더 해 드리고 싶다.”며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와동 새마을남/여협의회 같은 단체의 훈훈한 선행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