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충남지방경찰청은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1,399건이 적발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1%(428건)가 증가한 것으로, 이 중 면허정지는 603건, 면허취소는 796건 단속되었다.
7월 하루 평균 단속은 45.1건으로 1∼6월 일평균 단속건수 29.5건 보다 52.9%가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역경찰 뿐 아니라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주·야간 음주운전 용의장소 주변에서 단속을 강력히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 48회 실시, 전단지 19,900매 배부, 플래카드 15개소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펼쳤다.
특히, 서산 마늘 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장 내 음주운전 자가진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음주운전을 사전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이러한 집중단속 결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발생 84건, 사망 2명, 부상 136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발생 150건, 사망 8명, 부상 249명에 비하여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경찰은 휴가철 뿐 아니라 휴가철이 끝나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통사망사고도 줄이고 마일리지 혜택도 얻는 「착한운전마일리지제」에도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