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6일(수) 오후 6시께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량과 수표를 절취한 10대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모두 16세의 남자학생들로 피서철 여행경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잠겨있지 않은 차량에서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8매 등을 절취하여 마트에서 밀짚모자 등 피서용품을 구입하고, 또 이동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충남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 신승환 순경 등 2명의 경찰관들은 물건을 팔고 받은 수표가 미발행수표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피해 장소와 주변의 CCTV수사 및 목격자 탐문수사를 펼쳐 단시간내 피의자들을 특정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해 이들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여행경비 때문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청소년들의 무절제한 행동과 잘못된 법도덕 관념이 사회적 물의로 나타난 이번사건은 우리사회의 청소년 교육에 문제가 있는지 다시 돌아봐야할 시기임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