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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자살기도자 심폐소생술 등으로 3명의 소중한 인명구조
  • 이정수01
  • 등록 2013-08-19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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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동안 광주경찰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출동 및 초동조치로 3명의 자살 기도자를 구조 하고 6세 미귀가 아동을 1시간 30여분 동안의 수색으로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광주경찰서에서는 8월 18일 19시38분경 광주시 송정동 경안천변에 “사람이 울면서 물속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곧바로 순찰3팀 윤석성 경사, 이기호순경이 현장에 출동, 물위에 떠있는 40대 여성을 뛰어들어가 건져낸 후 맥박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 윤경사가 약 5분간에 걸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 또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다. 이 40대 여성은 용인에 거주중인 남某씨(40세, 여)로 가정불화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윤석성 경사는 “또 한명의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며 겸손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8. 16. 20:18경 곤지암파출소에“곤지암천 다리아래 여자가 왔다갔다 한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 되었다. 즉시 곤지암파출소 순찰3팀(경위 이영목 ,순경 김학윤)등 경찰관 4명이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칠흙같이 어두운 곤지암천 주변을 후레쉬로 비춰가며 확인을 하던중 가정불화 등으로 자살하기 위해 만취상태로 곤지암천에 들어가 있던 50대 여성을 발견, 즉시 김학윤 순경이 119구조대와 같이 곤지암천으로 뛰어들어 물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당시 이 여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심한 술냄새를 풍기는 등 만취한 상태, 조금 만 더 깊이 들어갔더라면 익사할수 도 있었던 위험한 순간에 현장출동 경찰관의 발빠른 대처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것이다. 당시 곤지암천에 뛰어든 김학윤 순경은“경찰관이라면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강물에 뛰어들어 갔을 것이다.”는 참다운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17일 23시03분경 중부면 남한산성 남문 주변에 “사람이 계곡에 떨어졌다”신고가 접수되었다. 남한산성파출소 순찰1팀 경위 김풍호, 경사 나기봉 경관등이 현장으로 긴급하게 출동하여 신고인과 계속 전화통화를 하고 싸이렌을 울리며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한 끝에 연이은 사업실패와 가정불화로 야산의 나무에 노끈으로 목을 메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송某씨(60세, 남자)를 발견,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김풍호 경위는“지속적인 불경기 탓으로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자살기도 같은 극단적인 행동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8월 17일 10시40분경 초월읍 쌍동리 00아파트에서 “6세 아이가 없어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아이가 아파트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고 알았던 부모는 급한 마음에 1시간 가량을 찾아 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자 112에 신고한 상황. 곧바로 초월파출소, 본서 실종 및 여성청소년계 직원 전원이 현장으로 출동, 미귀가중인 임謀군(6세,남)의 사진을 들고 1시간 30분 가량 주변 탐문 및 아파트내 CCTV 등을 면밀히 확인하던 중 한 주민으로부터 “교회봉고차가 돌아다니는 것을 본 것 같다”는 진술을 듣고 일요일로 교회에 갔을지도 모른다고 판단, 인근 교회를 수색한 끝에 “동네형을 따라 교회에 오게 되었다”는 미귀가아동을 발견하고 애타게 기다리던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모친인 김某씨(28세,여)는 “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은 경찰관들이 아들을 찾기 위해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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