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예산군이 민원처리 지연을 제로화 하고, 처리기간을 대폭 줄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군은 이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주민만족도 조사,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추진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이다.
예산군이 지난 2012년 2월부터 시행한 유기한민원 사전알림서비스는 민원처리기간 도래 2일전과 처리기한 당일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의 휴대폰으로 처리해야 할 민원이 있음을 문자메시지(SMS)로 알려 지연처리 제로화를 실현한 것이다.
이는 당초 도래 1일전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전자메일로 기한도래를 알려 왔던 것을업무 담당자의 출장이나 교육 등의 사정으로 처리해야 할 민원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하는 일이 없도록 보완 개선한 시책이다.
실제로 예산군은 지난 2012년에는 1만7868건, 2013년도는 현재까지 1만4670건의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전알림서비스 실시전인 2010년 6건, 2011년 4건 이었던 지연처리를 제로화 하였으며, 2011년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47.5%에서 2013년 상반기 57.5%로 10%나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장석주 민원봉사과장은 “다양한 민원서비스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직원 민원서비스 교육 강화로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