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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신천지, 수원시 Y 나이트클럽
  • 특별취재부
  • 등록 2013-10-07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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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0층 룸만 100여개, 바로 아래층엔 호텔까지..


▲ 웨이터에게 이끌려 방으로 들어가는 여인     © 뉴스21
유부남·유부녀들이 흔들리고 있다.
 

늦은 밤부터 새벽시간까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Y 나이트클럽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평일, 주말을 불문하고 유부남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나이트클럽. 이곳이 신(新)불륜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한 이들의 일상 탈선이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있다. 기혼남성의 경우엔 회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혼여성의 경우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명목 하에 나이트클럽을 찾는다.
 

그러나 이것이 잠깐의 일탈이 아닌 불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해 문제가 되고 있다.
 

클럽 안에 남녀 성비가 얼추 비슷해질 정도로 손님이 차면, 본격적으로 부킹이 시작된다. 유부녀들은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이 방 저 방 옮겨 다니며 간을 보다가, 방 안의 남자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면 자리에 앉는다. 쉽게 스킨쉽을 나누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이들 대다수가 회식이나 모임을 핑계로 온 유부남, 유부녀들이다.
 

유부녀들의 경우엔 남편의 의심에서 완벽히 벗어나기 위해 꼭 이웃집 친구와 함께 다닌다.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면 누구랑 같이 있으니 안심하라며 바로 친구를 바꿔주는 것. 그 반대로 친구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면 자신을 바꿔주는 등, 서로가 보증수표인 셈이다.
 

Y 나이트클럽의 경우엔 100여개의 룸이 준비된 클럽 9~10층 바로 아래 8층에 호텔이 있다. 위치가 가까워서인지, 클럽 이용자들은 더욱 쉽게 2차의 유혹에 넘어가며 보다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일을 끝낸다.
 

한 30대 남성은 “요즘은 여성이 더 적극적”이라며 “여성쪽에서 먼저 대시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길게 관계를 가지기 보단 원 나잇 스탠딩으로 끝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의 장소를 넘어서 불륜의 신천지로 끓어오르고 있는 이곳에서 오늘도 유부들의 위험한 놀이는 계속되고 있다.
 
▲ 룸 안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남녀     © 뉴스21

▲ 룸 안의 스킨쉽 포착     © 뉴스21

▲ 무대 공연     © 관리자

▲ 무대 앞으로 나가서 춤을 추는 사람들     © 뉴스21

▲ 무대 앞의 사람들     © 뉴스21

▲ 다소 노출이 많은 차림의 댄서     ©뉴스21


▲ 레이저 조명 속의 남성 댄서     © 뉴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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