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방위작전계획’ 수립
  • 안종호
  • 등록 2013-12-09 16:03:00

기사수정

울산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통합방위작전계획을 수립했다.
 
울산시는 국가 통합방위 제 작전요소의 유기적인 통합 필요성 공감에 따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방위작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작전계획’은 울산지역에 적 공격양상과 작전환경이 변화되고 다양화되어 통합방위 제 작전요소의 유기적인 통합의 필요성에 따라 제53사단이 작전내용에 대한 초안을 작성하고 관련 기관의 상호협의와 통합방위협의회의 토의를 거쳐 참여기관 모두의 합의로 도출됐다.
 
지난 5일 개최된 ‘201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박맹우 시장, 박한기 육군 제53보병사단장, 김학배 울산지방경찰청장, 이병권 해군 제3함대사령관, 김종욱 울산해양경찰서장이 서명함으로써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군·경의 작전계획에 따라 각 기관의 입장에서 수립되던 것이 통합방위 세부시행지침 및 대통령훈령 등에 근거하여 유형별 작전수행절차를 보완하여 통합된 작전계획으로 수립됐다.
 
또한, 통합성과 실시간 작전의 효율성이 다소 결여된 점을 보완하고 각 기관의 작전개념을 공유하고 주도 및 지원관계를 정립했다.
 
특히, 이번 계획 수립은 울산시와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지방경찰청, 해군 제3함대사령부, 해양경찰서 등 유사 시 통합방위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모든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는 주체가, 지역군사령부인 제53사단이 맡아 추진했다.
 
계획 수립은 실무토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의 검증 및 보완절차를 거쳐 초안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평시 및 테러를 포함한 침투·국지도발 상황으로 해상 및 내륙침투, 테러 등 4개 유형 11개의 적 공격양상이 반영되었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박맹우 울산시장)의 의도 및 작전지휘관 작전개념과 작전 지속지원 분야의 지원 및 협조사항도 포함됐다.
 
울산시는 전 관계기관의 합의로 도출된 통합방위작전계획이 명실공히 울산시의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실질적인 안보태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작전계획을 완성하는 것은 각 기관의 소통과 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우리 울산을 철통 방어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한기 육군 제53보병사단장은 “울산시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합참 예하부대에서 최초로 계획이 수립됐다. 타 광역자치단체가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군이 울산 방어의 튼튼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