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쌀농사연구회’(회장 마근수)이 6일 당진시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해나루쌀 3kg, 200포대(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해나루쌀을 전달받은 이철환 당진시장은 “해나루쌀의 품질향상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쌀농사연구회’는 1996년부터, 쌀농사 새기술 보급과 기술 수준 향상에 노력하여 당진쌀의 지역 특산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